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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20 목사님 칼럼] "창립23주년에 드리는 인사"
2026-09-22 10:18:1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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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이 흘렀습니다. 2003928, 주일 오후 4, 창립 예배를 드리고 시작된 선한목자교회의 역사가 창립 2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개척교회에 대한 응답을 받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던 중에 만남의 복으로 허락하신 목사님들의 권면이 평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곳이 안중이었습니다. 저는 신학대학 2학년 때에 감리교 신학대학 웰치 채플에서 기도하던 중에 앞으로 서해안 지역에서 개척교회를 하여 복음을 전파하겠습니다.” 하고 서원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서원을 이룬 것입니다.

사촌 형님이 장로로 있는 남대문 교회는 130년이 된 교회입니다. 어느 친척 장로님이 남대문 교회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제게 박 목사님의 교회도 그 교회처럼 되었으면 합니다.” 하면서 전해주었습니다. 당신이 섬기는 교회는 자신은 물론이고 어떤 중직이나 교인들도 교회 안에서 새로 온 교인이나 잘 알지 못하는 교인을 만나면 못 본 체하고 지나가고, 저분도 우리 교회 교인이었나? 하는데, 남대문 교회는 교인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교인을 만나고 새 신자를 만나도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지나가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박 목사가 목회하는 교회도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습니다.

오래전, 군목 시절에서 곽선희 목사님께서 담임하시던 서울 소망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곽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교회 교인들은 교회 애찬실에서 식사하실 때 아시는 분들과는 식사하지 마세요. 반드시 모르는 분들과 함께 앉아서 식사하세요. 그리고 카페에서도 잘 아는 분들에게 손짓하여 오라고 하지 마시고 모르는 분들에게 손짓하여 악수하고 함께 차도 마시고 대화하세요. 교회는 서로를 섬기는 곳이에요.”

화양지구에 와서 새로운 많은 교인을 만나게 됩니다. 새 성전에 보내주신 새 가족들을 우리 교인들도 기쁨으로 환영하고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창립 23주년을 맞이하여 새 성전에 입당하고 봉헌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진심으로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담임목사의 부탁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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