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지난주일에 “작은 믿음이지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난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주일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설교하시는 목사님이 겨자씨를 직접 보여주시며 겨자씨가 얼마나 작은 것인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능력은 나타난다고 설교 하셨습니다. 집사님은 설교에 큰 은혜를 받고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혹시 오늘 설교에 사용한 겨자씨 한 알을 얻을 수 있느냐고 해서 얻어서 명함 뒷면에 테이프로 단단히 붙였습니다. 그리고 힘들고 낙심이 될 때마다 겨자씨를 꺼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다짐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 겨자씨만큼의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자.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내가 당하고 있는 환난을 하나님께서 풀어주시리라.” 그는 어려울 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겨자씨를 보면서 믿음으로 모든 일을 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으로 기도하고 예배생활에 힘쓰며 열심을 다해 사업을 일으키자 얼마 지나서 다시 일어나 크게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사장님은 어떻게 극심한 시련을 극복하고 성공하였습니까?” 그럴 때마다 그는 주저하지 않고 목사님께 받은 겨자씨를 꺼내 보여주며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낙심하지 않고 겨자씨를 보면서 믿음을 굳게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모든 일을 행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제 믿음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고 축복해 주셨으며 제 앞날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생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작은 믿음이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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