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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6 목사님 칼럼] "우리의 주인은 누구인가"
2026-09-09 16:06:5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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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숲속에 강아지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그 강아지는 너무도 더러웠고 못생겼습니다. 오랫동안 길을 잃고 헤맨 건지 강아지는 굶주림에 거의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사람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강아지 목에 달린 이름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마도 주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서 개를 붙들었습니다. 그들은 이름표를 보았습니다. 그 개의 이름은 "밥스"였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작은 글자가 있었습니다. "이 개는 이 나라 왕에게 속했습니다." 국왕의 강아지였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놀랐습니다. 곧 경찰에 보고되었고 잘 보호되어 주인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국왕의 부부가 스코틀랜드 성에 휴가를 왔다가 그를 잃어버렸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강아지는 왕궁으로 돌아갔고 무서운 숲속에서 헤매던 생활을 그치고 다시 주인의 품에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왔던 국왕이 거하는 왕궁과 수백 킬로나 멀리 떨어진 장소에 있었던 강아지와 그의 주인인 국왕을 다시 연결하게 해 준 것은 이름표였습니다. (박순오 원로 목사 칼럼 중에서)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어디를 헤매든지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지만 분명하다면 보호하심의 은혜가 확실하게 주어지며 마지막에는 결국 주인에게로 인도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우리의 주인 되신 분은 누구십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께 속했다는 것만 확실하다면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끝까지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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